지난 9일 목요일 구매와 함께 신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완전 초보티 나는 실수를 했찌요~~~

그래도 재봉실 올리비아에서 어찌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지

60개 구매자 선택인데.. 제가 사고싶은것만 신나게 산다고

실번호 체크하고 이름쓰고.. 실컷 컴퓨터 메모장에다 작성 잘 해놓구는

붙여넣기를 잘못했지요...

그래서.. 배송이 드디어.. 오늘 화요일 왔는데.

택배상자의 테잎을 뜯었더니 또 저렇게 깔끔하게.. 이뿐 박스들로 포장되어서 왔더라구요,,.

이제.. 예쁜실들 박스에 잘 보관하고서 써야겠네요..

전 첫구매이다 보니...사은품 선택이런거 몰라서..

그냥..넘어갔는데..

제가.. 레인보우실중 정말 쌀까 말까 고민했던 색이 있었는데...

날라리사로 보내주셨더라구요,,,

내가 구매한거 아닌거 같은데..

생각하면서 일일이 하나씩 보닌깐 구매한것보다 실들이 많아서 또 깜짝 놀랬네요..

사은품으로 주신 실들도 잘쓰겠고..

이제.. 다양한 색 많이 구매했으니..열씸히 쏘잉에 돌입해야겠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