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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자가 된 기분

작성자 쥬쥬소잉(ip:)

작성일 2021-09-30

조회 7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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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동로그아웃되어서 어쩌다가 똑같은 후기가 2개 올라갔네요ㅠㅠ;;


보고만 있어도 넉넉해지는 기분이에요~


초보소잉러라서 부자재 고르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미싱기계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

재단제품, 원단, 패턴, 전사지, 레이스 등등등

끝도 없는 소잉의 세계에 입문하고 골머리 아팠더랬죠..

내가 쇼핑하려고 취미를 가진건가ㅋㅋ


서두가 길었습니다

무튼 실 선택에 대한 고민도 만만치 않았어요

네이버카페 통해 추천받고 여기에서 소량으로 다양한 실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코아사까지 굳이 필요없다 그리고 실이 강하면 원단이 상할 수 있다는 말에 처음엔 60수3합 50세트 구매했었어요


그러다가.. 공방에서 수업하면서 구매한 코아사와 재봉된 완성물을 비교해보니.. 음.. 확실히 코아사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코아사를 추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흑흑흑...

추가비용 들었지만.... 원단이나 기타부자재값에 비하면 뭐~~ 하핫

그리고 60수3합와 코아사는 뭔가 색감이나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고로 60수3합도 원단과 상황?에 따라 사용할 일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당분간은 가지고 있어보려고요


포장도 너무나 깔끔하고 서비스도 센스있게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구매가 필요한 경우 또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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