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24좌측실이 c501 블랙 레인보우구요, 우측이 c524 그레이 레인보우 입니다.
가격적 압박으로 둘 중 하나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제가 그레이 계열 칼라를 선호하다 보니 두 개 다 구매해버렸네요. 그런데 확실히 레인보우 재봉실은 의류 만들 땐 별로입니다. 타소 튀어요. 그래서 무난하게 베개 커버 만들 때 이럴 때 사용 중입니다. 마침 갖고 있는 천 중에 그레이 천이 있어서 그 천 가지고 미싱질 할 때 사용 예정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코아사는 미싱질감은 확실히 일반 재봉실에 비해 좋더군요. 1700m 재봉실이 생각보다 작긴 한데 대용량 실은 하나 다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지라 요 정도 싸이즈가 질리지 않게 딱 좋은거 같아요. 실도 오래 보관하면 노화되거든요. 그러면 보풀도 생기고 잘 끊기고 정전기도 더 많이 발생하고....(올리비아 코아사도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사용했던 일반실은 그렇게 되더군요) 신속하게 신선한(?) 상태로 사용해 주는게 좋습니다~
(2021-10-25 10:35:4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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