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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진아(ip:)
작성일 2021-08-02
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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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중간용량으로 매번 샀다가 오버록 실만 6박스가 되어서 소용량 작은걸로 구매하고 있어요.
원단이랑 실색을 꼭 맞추는 사람이라 실만 자꾸 늘어가는데 원단에 이질감 없는 색을 찾았을 때 희열이 느껴져요 ㅎㅎㅎ
예전엔 소용량에 실색이 라벨링 되어있지 않았는데 요즘엔 라벨링이 되어있어서 나중에 중복되는지 구분할 때 매우 편하더라구요~ 실 색도 다양해서 늘 올리비아 재봉실로 오게 됩니다. 맞는 실 잘 찾아서 이번에도 예쁘게 옷 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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