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우울한 요즘 아이들과부딪치며 힘든데 잠깐씩하는 재봉이 마음에 위안이라...
한달가까이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700짜리로 살까하다 이왕사는거 쫌(?)더 큰걸로 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을 했습니다.
외국사는 동생이 올리비아에서 재봉실사서 아이디를 같이 쓰는데 늘~ 구매하는거 부러워만하다가 덥썩 지르고는 실 언제오나 택배사만 기다렸다지요~ㅋ
레인보우실이 좀 더 갖고싶었는데 코아사에는 10종이라 60수에서 좀 더 고를까하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지름신을 접었습니다.
5박스에 담겨져 생각보다 부피도 컸고...
화면상으로 보는것보다 실색이 쫌 연한느낌이 들더라구요~
풀세트를 구매해서 그런지 겹치는색으로 사은품을 주셔서 쫌 아쉬웠지만...
리뷰이벤트라고 사은품 많이 챙겨주신거 감사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